▲ 창원시체육회가 새벽시간 ‘야외생활체육교실’을 무료로 10월 말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. |
창원시체육회가 지난 3월 말부터 새벽시간 ‘야외생활체육교실’을 무료로 10월 말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.
이는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노·장년층을 중심으로 시민 호응도가 높아 안 시장의 특별지시로 전년도 5개소에서 올해는 10개소를 확대해 구청별 2개소씩 운영하고 있다.
각 교실마다 전담강사가 배치돼 주 5회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공원과 운동장에서 시민들을 지도하고 있다.
허 영 창원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“아침운동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건강체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시민 건강증진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,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시민건강과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뉴스경남 / 기사입력: 2017/07/26 [17:06] ㅣ | 문재일 기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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